ef - a tale of memories/melodies


스포일러 있음











완결난지는 꽤 됐습니다만....

전에 게임 클리어 했을 때도 한번 쓴 기억이 있습니다만... 저는 first tale - latter tale - memories - mELOdies로 스토리를 진행했기에 원작을 클리어 한 후에 애니메이션을 본 셈이 되겠습니다.

first tale과 memories. 그리고 latter tale과 melodies로 나뉜 두 개의 시점은 시공간적으로도 별개의 스토리라고 보입니다. 처음에는 주인공이었던 히무라 유우와 아마미야 유코가 과거 스토리를 진행하다가 다시 현재로 돌아와 4쌍의 커플에 조연적인 역할을 하다가 결국에는 다시 주연으로 돌아오는 독특한 시점 또한 이 애니메이션의 특징입니다.

유우와 유코, 그리고 '두개의 오토와'라는 시공간적으로 분리된 두개의 이야기를 이렇게 하나로 완성해 명작을 하나 탄생시켰습니다.

샤프트와 오오누마 신, 그리고 신보 아카유키는 제가 볼때에는 연출만으로는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쿠제의 죽음에 대한 공포, 중간 중간에 나오는 독일어나 영어 등 문자를 이용한 연출, 그리고 마지막에 나오는 ever forever...




바람이 마을을 스쳐 지난다.
바람은 차갑고, 때로는 멈춰서버릴 것만도 같지만,
그럴 때는 천천히라도 좋으니 나아가줬으면 해.
언젠가 반드시 도달할 수 있을 테니까.
슬픈 일이 있어도 괜찮아.
손을 뻗으면 거기엔 누군가가 있고,
따스함을 나눠가질 수 있을 테니까.
혼자서는 괴로운 여정도, 맞잡은 손을 놓지 않으면 분명 넘어설 수 있어.
그러니 포기하지 마. 기나긴 길의 끝엔 행복이 기다리고 있어.
행복이 겹쳐져서, 더욱 커다란 행복으로.
그리고 언젠가 깨달아줬으면 해.
당신이 걸어간 길 도중에 몇 개인가 행복이 있었음을.
잊지 마.
당신은 외톨이가 아니야.
확실한 발자국을 새기며 계절을 넘어
하늘을 올려다보렴.
날개가 없어도 분명 갈 수 있어.
언젠가 꿈꾸던
빛이 넘쳐나는 내일로…




two becomes one, and it through all eternity.







ⓒ minori/「ef」製作委員会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by 이코르바보 | 2009/05/31 18:36 | Animation | 트랙백 | 덧글(0)

트랙백 주소 : http://emiliio.egloos.com/tb/2361216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